CCTV와 IoT의 만남이 가져올 변화 – IoT CCTV(IoT카메라)가 왜 Smart City와 Industry4.0 시대에 혁신인가?

저희 사무실이 위치한 강남구에서 길거리를 걷다가 머리를 들어서 건물과 건물 사이를 바라다보면 가끔씩 깜짝 놀랄만한 사실을 발견합니다.

영국이 전세계에서 CCTV 밀집도가 가장 높다고 들었는데, 아마 우리나라도 여기에 못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 사무실이 위치한 삼성동 뿐만 아니라, 저희 집 근처에서도 CCTV가 거의 50~100m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실 CCTV 시장은 아날로그 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전통적인 Market 을 기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4~5년 전부터는 Network Camera (IP Camera)를 활용하여 Digital CCTV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Network CCTV로 넘어가면서 소히 말하는 지능형 CCTV ( Intelligent CCTV)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영상을 분석하여 People Counting , 위험 분석, Object 인식 등 다양한 형태의 응용 서비스가 출시되었으며, 특히  Smart City가 화두가 되면서 필수적으로 설치되는 CCTV의 Infra 에 대해서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많은 CCTV에 우리 IndoorPlus+ RTLS 솔루션을 결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CCTV도 IoT 기능을 가지게 된다면, 일석이조, 아니 일석3조가 될 터인데…..
스마트시티-CCTV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CCTV가 빠질 수는 없는 노릇이죠.

더군다나 사람이 인지하는 여러 신호 중, 영상 신호 만큼 확실한 것도 없구요.

그런데, 현재의 CCTV가 지능형 CCTV로 발전하면서 각종 영상 분석을 핵심기술이 되긴 했지만,  무언가 새로운 개선점은 없을까요?

만약에 CCTV에  IoT 게이트웨이가 같이 All-in-one 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1. CCTV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IoT 기능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CCTV는 Network Infra 뿐만 아니라, 도시, 빌딩의 요소 요소 중요한 Point에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장비이니 IoT 게이트웨이와 설치 장소가 거의 동일하죠.
  2. IoT 게이트웨이를 따로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CCTV가 게이트웨이가 되니 말이죠. 즉 인프라 구축 입장에서 놓고보면 일석이조가 되는 것이죠.
  3. 특히 CCTV는 실내와 실외를 구분하지 않고 다수 설치가 됩니다. 그렇다면 실외에서도 사람의 위치나, 자동차, 사물의 위치를 관제할 수 있는 주요한 포인트가 되며 핵심 인프라가 되는 것이죠.
  4. IoT 디바이스의 여러 센서 기술도 마찬가지입니다. IoT 디바이스가 신호를 발신해도, 이를 수집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가 필요한데, 이 게이트웨이의 설치가 만만치 않죠. LoRa 등 여러 기술도 기지국을 설치해야 하는 문제, 저전력으로 인한 신호 발신 주기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죠.

이런 고민으로,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저희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사업부와 IoT CCTV, IoT 카메라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한화테크윈의 IoT CCTV, IoT 카메라는 크게 두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PTZ(회전, 틸트, 줌)이 모두 가능한 PTZ 카메라이구요. 또 하나는 고정형 카메라입니다.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고객은 이 제품을 통하여  CCTV+ Bluetooth Scanner +  RTLS 를 한번에 서비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한화테크윈의 최첨단 영상 기술에 대한 통합과 카메라 제어 기술까지 IoT RTLS 솔루션과 완벽하게 융합되어 있습니다.
저희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IndoorPlus+ RTLS 솔루션에서 카메라 영상과 각종 트리거링 이벤트의 결합, 해당 이벤트의 저장고 결합 , 제어를 통해 IoT 카메라의 활용성을 극대화시킵니다.

사실 CCTV는 기본적으로 유선이고 ( 무선이라고 하더라도) Network Capacity가 영상 송출을 중심으로 Design 되었기 때문에 이보다 더 훌륭한 Network Infra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것도 50~100m 간격으로 도시의 infra로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면, 그 활용성은 무궁무진하겠지요.

물론 IoT CCTV만 있다고 해도 IoT의 여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솔루션이 없다면, 그냥 좀 기능이 많은 또하나의 CCTV에 불과하겠지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IndoorPlus+RTLS 솔루션이 한화테크윈의 IoT CCTV(IoT 카메라)와 솔루션 단위에서 완벽하게 결합 및 융합이 되어 있어서, 걱정 없이 지금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한화테크윈과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IoT CCTV, IoT 카메라의 혁신성에 주목하고 지난 6개월이 넘는 공동 개발과정을 거쳐서 SECON(국제보안전시회) 2018 ( 3.14~16, KINTEX)에서 IoT 카메라를 주제로 여러분들을 만나뵙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죠.

IoT CCTV 설치하니 IoT랑 CCTV가 한방에 되네!

  1. 오래된 CCTV를 교체하고자 하시나요?
  2. IoT는 하고 싶은데, 게이트웨이 설치 비용 때문에 망설이셨나요?
  3. CCTV는 도입하고자 하는데, IoT와 연관된 기능을 찾고 계시나요?
  4. 오늘 당장 IoT 기능을를 도입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몇년 안에 IoT나 RTLS를 도입할 가능성이 높으신가요?

특히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1.사회적약자(치매노인, 독거노인,여성, 어린이) 안심 서비스 :

이제 배터리 1주일도 버티기 힘든 GPS 기반의 트래커는 잊어주세요. BLE 저전력 디바이스는 최소 1년은 배터리가 유지됩니다. (사실 보호자가 따로 챙겨주지 않는다면 이런 GPS 기반의 위치추적기는 사실상 1주일 정도만 사용되고 장롱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스마트폰도 BLE 송출 기능이 있는 디바이스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지원-)

2.취약구역 스마트 화재 경보 서비스 :

전통시장, 소중한 문화재등과 같은 화재 취약구역에 지능화된 스마트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자 하는데, 별도의 게이트웨이를 따로 설치하기가 부담스러우시죠? IoT CCTV로 설치(교체)하게 되면, 심야시간대와 같은 취약시간대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바로 현장의 실시간 영상을 같이 송부받아, 실시간 즉시 대응이 가능합니다.

3.지능형 출입통제 보안 서비스 :

우리 회사의 보안구역 통제를 지능적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비인가자가 보안구역의 진입시 현장 영상을 직접 바로 즉시  볼 수 있습니다. 

CCTV로 여러 영상 정보는 저장해 놓았는데, 누가 특정 영상을 보고자 한다면 이걸 일일이 눈 빠지게 돌려보는 관제요원분들, 이제 IoT 트리거링 이벤트 시간대, 트리거링 내용과 매핑되어 즉시 해당 영상을 돌려보면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바로 확인하고 보고할 수 있습니다.

4.위험구역 작업자 안전 서비스 :

작업자 안전 사고 현장을 위치+센서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위험구역 진입시, 위험한 가스등 누출시 해당 구역에 있는 CCTV 영상으로  IoT로 인식된 현장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Industry 4.0 이 질문에 대한 해결책이 바로
IndoorPlus+ RTLS on Hanwha Techwin IoT CCTV입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한화테크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