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생체정보의 자동 수집을 통한 끊김 없는 환자진료

미리미리 알아서, 빈틈없이 , 끊김없이 

IoT의 발전과 함께, 의료계에서 도입하는 사물인터넷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COVID-19 시대를 겪으며, 자가진단 앱 등의 정보 공유가 원격의료의 개념으로까지 이어지며 환자의 생체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환자 보호와 치료에 사용하는 생체데이터 IoT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마트 병원에 들어가는 솔루션들은, 환자의 입·퇴원, 처방전, 수납 등의 업무에 편리를 제공하거나, 병원 내 운영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위치기반 솔루션, 그리고 마지막으로 빈틈없는 돌봄과 환자 보호를 위한 생체데이터 모니터링을 들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해 볼 핫이슈는 환자의 생체정보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의료진의 공백 상태에서도 늘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여 치료와 사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중환자실 환자들의 수술 후 상태는 지속해서 지켜봐야 하는 크리티컬한 업무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힘으로 24시간 동안 지켜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생체 데이터를 끊김 없이 수집하여 이상징후가 나타날 때 의료진에게 알림을 보내는 통합응답 서비스(Integrated Response System – IRS) 가 필요합니다.

체온, 호흡, 심박 수, 뇌 주파 등의 데이터는 환자의 상태를 알려주는 가장 기초적인 환자 상태 지표입니다. 현재 이러한 정보들은 다양한 의료기기들을 통해 수집되고 있지만, 병원 내에서 측정되는 정보들은 네트워크로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서 사람이 시간마다 찾아보고 진료에 대한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IRS가 없으면 의료진의 공백 중에 환자의 상태가 악화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못하게 되지요.

만약에, 이런 환자 생체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관리할 수 있다면, 아래와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 이상징후 알림을 통한 의료진의 즉각적인 대응

2) 수작업으로 기재되는 데이터의 오류 문제 해결

3) 축적된 데이터를 통한 환자 상태의 패턴 분석 및 개개인 맞춤형 처방

4) 의료진의 업무 부담 추가 해소

5) 환자 입력방식이 아닌, 실제 측정 데이터를 통한 원격진료의 가능성 확대

중증환자 병상에 투입될 수 있는 의료진의 한계와 사람의 실수, 그리고 시간과 싸움인시간과의 싸움인 중환자 병동에서 이러한 기술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의료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이러한 기술이 있어서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러한 기술의 힘을 빌려서 제공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의 미래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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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드테크놀러지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술업체입니다. 저희는 기술을 이용하여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들로, 저희가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고객들이 얻는 안전, 편리함, 효율성 등의 가치를 만드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폐사는 이미 국내외에 75개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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