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2021년 8월 17일 – 국내외에 여러 산업분야에서 IoT/AI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기업인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오늘 작업자안전관리 모바일 서비스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공장이나 건설현장 등의 위험요소가 산재한 사업장에서 작업인원들의 생체 모니터링 및 위치정보를 통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예방적 조치와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는 IndoorPlus+ SmartSafety– 산업안전관리 서비스-의 세부적인 기능명세와 서비스 내역의 큰 그림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산업안전관리 모바일 서비스의 기능은 아래와 같다.

• 작업자 생체신호, 위치 모니터링
  사업장 내에 있는 작업자들의 위치를 파악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작업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 시키고, 안전사고 이외의 작업자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심박, 체온 등에 이상신호가 보이는 작업자에게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한다.
• 작업자 출결 현황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출결 관리 및 사업장 내에 어느 공정작업 구역에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 작업 목록 현황 및 작업/작업자 등록, 진행 관리
  공종 관리 및 작업자 투입을 모바일 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안전관리자 및 작업관리자의 공정별 투입인원 및 휴식시간 등의 진행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응급 호출 알림
  작업자는 작업자안전관리 앱을 통해 응급호출 신호를 보낼 수 있고, 이 SOS 호출은 관리자에게 해당 작업자의 위치와 함께 전달되어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다.
• 협력사, 사업장 중앙관리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고객을 위한 사업장 관리 기능으로 각 사업장 별, 층별, 공정구역 별로 작업자관리가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여러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작업 현황 및 작업자 현황, 안전관리 등을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스마트폰 기반의 하이브리드 솔루션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IoT 시스템에서 요구되던 신호 수집장치 (스캐너, 게이트웨이 틍)를 스마트폰으로 대체하여 구축 시 요구되는 하드웨어 추가 설치비용 및 구축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여기에 측위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기존 LBS에서 사용되는 위치 비콘을 부착형으로 설치하여 위치측위의 정밀도를 향상 시킬수도 있다.